창원·천안 등지 불법의심 부동산 거래 244건 적발
정부가 창원과 천안, 전주, 울산 등 지방 15개 지역의 부동산 거래를 조사해 1,228건의 이상거래를 포착했으며 이중 다운계약과 탈세 등 244건의 불법의심사례를 적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신고된 실거래 2만5,000천여 건을 분석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국세청 등 관계기관에 위법 의심거래를 통보하고 범죄 행위 의심건은 경찰청에 수사 의뢰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토부는 국세청, 경찰청 등의 파견인력을 확대해 지난 7일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