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기 남양주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서울 시내 모든 주상복합아파트를 대상으로 긴급 소방특별조사가 이뤄집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특별조사반 114개조 240명을 구성해 서울 시내 주상복합아파트 352개 단지 559개 동에 대해 5월 말까지 소방·피난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