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광복회장, 美대북전단법 청문회에 "위선"
김원웅 광복회장이 미국 의회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최근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를 연 데 대해 "위선"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이 일본군 성노예 문제 등은 못 본 채하고 평화를 위한 대북전단금지법을 문제 삼는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진정성 있는 협력으로 참된 동맹국이라는 점을 입증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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