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장 10회 이흥련의 끝내기 안타로 KIA에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
SSG는 랜더스필드 홈 경기에서 3대 3이던 연장 10회 투아웃 1-2루에서 대수비로 출전한 포수 이흥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어제(16) 시즌 2호 홈런을 쳤던 추신수는 1회 선제 솔로포로 시즌 3호를 신고하며 멀티히트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김지찬은 한 이닝 도루 3개로 KBO 타이 기록을 세웠고, 삼성은 12대 0으로 롯데를 꺾었습니다.
kt는 키움을, NC는 한화를 각각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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