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 개각 발표가 나자, 국정쇄신의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허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격차를 줄이는 융합로 같은 내각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는 조속히 인사청문회를 추진해 공백없는 국정 운영과 민생 안정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선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회복, 민생 안정, 국가균형발전,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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