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염 수술' 이재용, 오늘 서울구치소 복귀
맹장염으로 알려진 충수염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15일) 서울구치소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 부회장은 오늘 저녁 무렵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구치소로 이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19일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은 후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1월 국정농단 뇌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 부회장은 다음 주 22일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관련 첫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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