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632명…오늘 700명 안팎 예상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632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방역당국과 지차체의 그제(13일) 같은 시간 집계 보다 51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30명으로 68%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선 20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정에 집계를 마감하는 만큼, 오늘(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 많게는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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