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주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부모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친부 24살 A 씨와 친모 22살 B 씨는 오늘 전주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국민참여재판을 원한다면서 별다른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3일부터 9일 사이 전북 익산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손바닥으로 얼굴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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