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내일 확대경제장관회의 주재…CEO 총출동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5일) 반도체와 전기차, 조선 등 주요 전략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과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참모들에게 기업인들과의 소통 강화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호승 정책실장이 주요 경제단체를 잇따라 찾은데 이어 지난 9일에는 백악관 반도체 화상회의를 앞두고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이 실장이 삼성전자 관계자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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