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값 상승률 경기·인천이 서울의 5배
올해 경기도와 인천의 아파트값이 서울 지역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5.6%와 5.37%로 서울의 5배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의왕시로 석 달 만에 12.86%가 올랐고, 경기 안산 상록구와 고양 덕양구, 인천 연수구도 10% 넘게 상승했습니다.
이 밖에 양주와 남양주, 안산 단원구, 시흥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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