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병원 앞에서 총격…1명 사망·1명 중상

2021-04-12 0

프랑스 파리에서 대낮에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위중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용의자는 현지시간 12일 오후 1시 40분쯤 파리 16구에 있는 앙리 뒤낭 병원 앞에서 총을 쏜 뒤 스쿠터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해당 병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로 지정된 곳이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기자 / jasmine83@mbn.co.kr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