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반도체회의 개최...바이든 "반도체 공격적 투자 필요" / YTN

2021-04-12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이 주재한 반도체 공급 부족 대책 화상회의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와 배터리 같은 분야에서 중국과 세계의 다른 나라가 기다리지 않고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미국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삼성전자와 타이완 TSMC 등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와 포드, GM 등 자동차 업계 등 관련된 굴지의 글로벌 기업 19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결정이나 발표사항이 나올 자리는 아니라고 설명해 업계 CEO들이 어떤 의견을 냈는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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