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LG-SK 분쟁종식 다행…친환경차 산업 선도하길"
문재인 대통령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분쟁을 그만두고 모든 소송을 중단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LG와 SK가 모든 법적 분쟁을 종식하기로 한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며 "양사의 합의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사를 비롯해 우리의 이차전지 업계가 미래의 시장과 기회를 향해 더 발 빠르게 움직여 세계 친환경 전기차 산업 발전을 선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적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