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보궐선거 관련 신고 103건 수사

2021-04-12 0

서울경찰청, 보궐선거 관련 신고 103건 수사

서울경찰청은 4·7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모두 103건, 117명에 대한 신고 또는 고발장이 접수돼 내·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수막·벽보 훼손이 5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허위사실 공표, 선거 관계자 폭행·협박, 불법 인쇄물 배포 순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중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2건의 고발 사건은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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