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직자 폭행' 송언석 징계 절차 착수

2021-04-11 1

국민의힘, '당직자 폭행' 송언석 징계 절차 착수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 당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직자를 폭행한 송언석 의원 징계 절차에 착수합니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주 당헌·당규 절차에 따라 윤리위에 회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 윤리위는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등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송 의원의 당직자 폭행 이후 당 홈페이지에는 중징계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조경태 의원은 "우리 당을 지지한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며 공개적으로 강력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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