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저녁 8시 10분쯤 경북 구미시에 있는 쓰레기 매립장인 환경자원화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지난해 11월 같은 곳에서 불이 났을 때 폐기물량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소방당국은 이번에도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41102274654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