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이 대구를 3 대 0으로 대파하고 최근 6경기에서 3승 3무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반 27분 만에 신인 김대우가 오른발 선제골로 프로 데뷔골을 장식했고, 후반 김영빈과 한국영이 골을 추가하며 3골 차 대승을 마무리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송민규의 선제골과 후반 임상협의 결승골을 묶어 서울을 2 대 1로 이겼습니다.
최근 6경기에서 2무 4패로 부진했던 포항은 7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041019434355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