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 속으로'는 최양구 기자가 촬영한 전남 신안군 선도의 수선화입니다.
선도. 신선이 산다는 뜻인가요?
한자로 매미 선자 써서 선도라고 하는데요. 섬 전체가 노랗게 물들었죠.
오. 멋지네요. 푸른 바다와 어울려 한폭의 그림 같네요. 수선화 축제도 할 것 같은데요?
네. 해마다 하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올해까지 2년째 축제가 무산됐습니다.
그렇군요. 대신 오늘 영상 속으로 화면으로 언택트 수선화 관광 하시면 되겠군요.
네. 그렇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