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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이틀째 600명대..."추가 확산 우려 고조" / YTN

2021-04-10 8

■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이웅혁 / 건대 경찰학과 교수, 장윤미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추세대로면 하루 확진자가 최대 2000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대확산 기로에 선 코로나19 상황 그리고 주요 사건 이슈를 진단해 보겠습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장윤미 변호사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지금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은데 두 분은 모두 사건사고 전문가이시고 또 법률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코로나19 관련된 내용은 방역수칙 그리고 어떤 처벌들이 있는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여쭤보고 주요 사건사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방역수칙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주요 내용은 격상 대신 핀셋방역인 것 같아요.

[장윤미]
그렇습니다. 핀셋방역이라는 말로 지금 유흥주점발 확진자 수가 상당히 증폭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유흥주점을 규제하는 것이 이번에 상당히 달라진 내용입니다. 당장 12일부터 유흥주점, 룸살롱, 클럽, 나이트클럽이 포함이 되고요. 단란주점이나 헌팅포차, 콜라텍 그리고 홀덤펍 이런 곳들은 사실상 영업을 할 수가 없도록 규제를 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각 지자체별로 한 10시 영업을 상황별로 보자. 구체적으로 유연하게 운영을 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이 규제책이 상당히 강도 높기는 하지만 유명무실되는 것 아니냐. 한번 방역수칙에 대해서 강화하는 조치를 하려면 일괄해서 적용하는 게 더 낫지 않았겠냐, 이런 지적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결국 유흥주점에서 최근 확진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유흥시설에 대해서 방역수칙을 강화하기는 했지만 또 지자체한테 여지를 둬서 이게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이셨던 것 같은데 이렇게 방역당국이 유흥업소에 대한 방역수칙을 강화한 이유가 있습니다. 관련된 리포트가 있는데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기자]
철문 뒤로 불빛이 새어 나옵니다. 새벽 2시를 훌쩍 넘은 시간까지 '비밀 영업'을 하다 합동단속반에 딱 걸린 겁니다.

[경찰 관계자 : 분당경찰서에서 나왔어요.]

[기자]
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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