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통상에서 우리나라와 북방 국가들은 전략적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가 개최한 '한반도-북방 문화 전략포럼'에서 주요국 대사들과 전문 학자들은 문화적 동질성과 한류 문화의 확산이라는 우호적 환경을 바탕으로 통상 협력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주한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즈,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 사절단과 해외 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