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첫 안타가 홈런...'멀티히트' 역전승 기여 / YTN

2021-04-08 21

프로야구 인천 경기에서 추신수가 개막 네 경기 만에 KBO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3회 솔로홈런을 친 뒤 4회에도 동점타를 때려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최정도 홈런 포함 2타점을 보태면서 SSG가 한화를 6대 4로 꺾었습니다.

KIA 19살 왼손투수 이의리는 5와 3분의 2이닝을 단 3안타, 2실점으로 막아 데뷔전부터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KIA는 9회 집중타로 키움에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유강남의 대타 만루포를 앞세워 승리했고, 창원에서는 롯데 이승헌이 사사구 9개, NC 김영규가 5연속 볼넷으로 사사구 22개를 남발하는 맥빠진 경기 속에 롯데가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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