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647명 확진…오늘 700명 안팎 예상
어제 (7일) 오후 9시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6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과 지자체들이 그제(6일) 같은 시간에 집계한 606명보다 41명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74명으로 전체의 73% 가량을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선 17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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