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눈 피해 8살 의붓딸 폭행…20대 입건
사실혼 관계에 있는 동거녀가 자리를 비운 사이 8살 의붓딸에게 폭력을 행사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동거녀가 집을 비운 사이 동거녀의 딸 8살 B양의 얼굴 등에 수차례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의 범행 장면은 집 안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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