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527명 확진…내일 600명 넘을듯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6일)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52명보다 175명 더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369명으로 70%, 비수도권이 나머지 158명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 확진자를 감안하면 오늘 하루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에서, 많게는 600명대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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