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인천시의원 투기 의혹…시의회 등 압수수색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전직 인천시의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오늘(5일) 오전 10시 전직 인천시의원 A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과 인천시의회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7년 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 도시개발 사업지구 일대 부지를 사들였는데, 이 땅이 매입 2주 뒤 한들도시개발사업구역으로 실시계획인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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