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수사경찰 직무 비위 별도 감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수사 직무 경찰관의 비위를 별도로 감찰합니다.
국수본과 전국 시·도 경찰청은 지난주부터 수사감찰관 64명의 선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지역별 사정에 따라 인원을 배정하되 이달 중 선발과 교육, 배치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수사감찰관들은 수사 담당 경찰 공무원의 독직폭행, 직권남용, 금품·향응수수, 사건 개입 등 직무 관련 비위를 조사하게 됩니다.
음주운전이나 성폭력, 도박 등은 경찰 내 기존 감찰부서가 계속 담당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