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결승 골' 수원FC, 시즌 첫 승리
K리그1(원) 수원FC가 승격팀 간 맞대결에서 제주를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원FC는 어제(4일) 제주와의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라스의 선제골과 조유민의 극장 결승 골에 힘입어 2대1로 이겼습니다.
제주는 안현범과 주민규의 골이 비디오 판독 결과 모두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광주는 10명이 싸운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이희균의 극적인 결승 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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