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으로 '봄 배구'에 턱걸이한 정규리그 4위 OK금융그룹이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OK금융그룹은 V리그 준플레이오프 단판경기에서 22점을 올린 펠리페를 앞세워 KB손해보험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KB손해보험의 외국인 선수 케이타는 37점으로 활약했지만 범실 13개를 쏟아냈고, 승부처에서 체력이 떨어진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내일(6일)부터 2위팀 우리카드와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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