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데뷔전서 삼진…샌디에이고 개막전 승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빅리그 데뷔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와의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전에서 8-7로 앞선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나서 애리조나 좌완 불펜 알렉스 영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김하성은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샌디에이고는 8-7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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