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집값 5개월 만에 상승폭 축소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상승폭이 5개월 만에 축소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0.38% 올라 2월 0.51%보다 상승폭이 둔화했습니다.
2월 0.67%였던 아파트값 상승률이 0.49%로 줄었고 연립주택도 0.29%에서 0.21%로 축소됐습니다.
경기도의 집값 상승률도 1.63%에서 1.28%로 둔화했지만 인천은 1.16%에서 1.31%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전셋값은 전국적으로 상승세가 다소 꺾었고, 서울도 0.29% 올라 석달 연속 상승폭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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