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지인이 개발지구 땅을 사는 데 개입한 혐의를 받는 LH 직원이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어제 오후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를 받는 현직 LH 전북본부 직원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습니다.
A 씨는 개발지 정보 이용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바로 진술녹화실로 들어갔습니다.
완주군 삼봉지구 설계 업무를 보는 A 씨는 아내와 지인이 해당 지역 근처 땅을 사는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40208545392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