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법관에 천대엽 서울고법 판사 임명제청
다음달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 후보에 천대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어제(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천 수석부장판사를 신임 대법관 후보로 제청했다고 대법원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천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다음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천 후보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으며 형사법에 정통한 법관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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