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또 평양 주택 건설현장 시찰…연일 민생행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도심 보통문 근처에 건설 중인 고급주택 부지를 다시 시찰했습니다.
지난달 말에 이어 6일 만에 다시 부지를 찾은 김 위원장은 자신이 직접 주택 공사를 지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시찰 때 각 분야의 공로자와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에게 신축 주택을 선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지에는 김일성 주석이 1970년대 주석궁으로 옮기기 전까지 살았던 관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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