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안산 성곡동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폐기물이 많아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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