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방과 후 교사 확진...학생·교직원 등 11명 추가 감염 / YTN

2021-03-31 3

세종시에서 어제(30일)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강사가 확진된 뒤 학생과 교직원 등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사와 접촉했던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확진자 가족이 포함돼 있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집단감염을 포함해 확진자가 나온 학교 4곳의 등교수업을 중지했고, 고운동, 종촌동, 아름동 소재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도 2주간 금지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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