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NS에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고, 마약 유통망으로 필로폰 등을 판매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텔레그램에 유통 채널 2곳을 만들어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1월 해외 SNS로 알게 된 피해자를 유인해 신체 등을 불법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33010262815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