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참여방역 있어야 백신접종 효과도 극대화"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백신 접종도 결국 참여방역이 뒷받침돼야 효과가 극대화하고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경제적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많은 국민께서 지쳐 계시지만 참여방역은 변함없이 K방역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가 강제 방역에 나서면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을 인용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강화하는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