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 확진 1천300명대…월요일 기준 두 달 만에 최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월요일 기준으로 약 두 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어제(29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3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전날보다 다소 줄었지만, 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2월 1일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일본은 주말을 앞둔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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