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오쯤 강원도 강릉시 사천진해변 앞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던 29살 김 모 씨 등 3명이 표류하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바람과 조류 때문에 먼바다 쪽으로 떠밀려간 것으로 보인다며 몸 상태에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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