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코로나 19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유입 사례에 더해 지역사회 내에서 확진된 경우도 다수 발견돼 국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변이 바이러스 주요 3종 감염자가 40명 늘어 모두 289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40명 가운데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38명으로 가장 많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감염자가 2명입니다.
브라질 변이 감염자는 이번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신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40명 가운데 22명이 국내 감염 사례로 해외유입 사례 18명보다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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