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거리두기 개편시 수도권 중학생 등교확대 최우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되면 수도권 중학생 등교를 확대하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29일) 기자 간담회에서 수도권 등교수업 확대를 위한 방안을 시도교육청과 협의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의 백신접종을 기존의 6월보다" 조금 더 앞당기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유 부총리는 부산대가 신속히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안다며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