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 달 초 평양에서 조선노동당 6차 세포비서대회를 열고, 제8차 당 대회에서 제시한 새 국가발전계획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8일)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4월 초순 수도 평양에서 열리게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