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9시까지 340명 확진…400명 밑돌듯
방역당국과 지자체에 따르면 어제(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40명으로 중간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27일) 같은 시간의 중간 집계보다 116명이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38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이 102명입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1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01명, 부산 39명, 인천 18명, 대구와 충북이 각 10명 등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 확진자를 감안하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을 밑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