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폐교 합숙 방판업체 관련 58명 집단감염
인천 강화도에서 합숙 생활을 해온 정수기 방문판매업체 종사자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강화군은 어제(28일) 길상면 폐교 시설과 상가 등지에서 합숙 생활을 하던 방판 종사자 등 5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강화군 길상면의 폐교에서, 나머지는 인근 상가 건물에서 각각 합숙 생활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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