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2차 인사위 시작…평검사 최종후보 선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2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최종 추천할 평검사 명단 선발에 착수했습니다.
최종 선발될 검사 정원은 모두 19명으로 인사위는 최대 2배수까지 추려 대통령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사위원들은 이날 인사위에 출석하며 검사 추천 규모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말을 아꼈습니다.
위원들은 청사 내부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오후 늦게까지 회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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