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세 모녀 숨진 채 발견…가해남성 검거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20대 남성에게 살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9시8분쯤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져있는 세 모녀를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 자해를 시도한 남성 1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고, 해당 남성이 범행을 자백해 즉시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과 피해자들과의 관계,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