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이 '2021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명품 김치브랜드 명인명장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열렸습니다.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김치의 전통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하는 환경과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36년간의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며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세계 각 나라의 기호에 맞는 김치를 연구·개발해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