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첫 공식선거운동 일정으로 지하철 차량기지를 찾았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25일) 자정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메트로 군자 차량기지를 찾아, 차량 방역을 돕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이 다시 뛰는 계기가 되는 선거를 시작한다는 뜻이라며 서너 량 정도 했는데 온몸이 땀으로 젖어온다고 말했습니다.
오 후보는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에 새벽까지 고생하는 분들이 계신다며 정책과 공약으로 선거에 임해 다시 뛰는 서울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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