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접종 관련 가짜 정보 확산..."경찰 내사 착수" / YTN

2021-03-24 2

문재인 대통령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과 관련해 주사기를 바꿔치기했다는 가짜 정보가 온라인에서 퍼지자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예방접종추진단은 해당 가짜 글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접종 당시 주사기에 마개가 씌워져 있었던 것은 오염을 막기 위한 일반적인 행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일 공개 접종 과정에서 취재진 촬영을 위해 시간 간격을 두면서, 그사이 주사기 오염을 막기 위해 마개를 씌운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가 퍼지면 백신 불신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런 가짜 글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 등 강력히 대처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32416454957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