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투기 의혹 LH 직원 3명 소환 조사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4일) 오전 10시부터 LH 현직 직원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소환된 3명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투기했다는 의혹을 받는 LH 전·현직 직원 15명에 포함됐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처음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주부터 투기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LH 직원 강 모 씨 등 피의자들과 참고인을 불러 부동산 투기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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